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누엘 노리에가 (문단 편집) == 등장 매체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에서는 [[알렉스 메이슨]]이 주인공인 과거 시점의 1986년 스토리라인에서 등장하는데, 블랙 옵스 시리즈에 등장한 다른 실존 인물들이 스토리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은 것과 대조적으로 과거 파트의 줄거리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친다. 작중 내에서는 CIA와 [[라울 메넨데즈]] 모두에게 협력자와 적을 오가는 아주 특이한 입장으로, 처음으로 등장한 '시간과 운명' 미션에서는 [[알렉스 메이슨|메이슨]] [[프랭크 우즈|일]][[제이슨 허드슨|행]]과 협력하여 [[니카라과]]에 있는 메넨데즈를 생포하기 위해 파나마군 병력들을 투입하지만, 부하들이 메넨데즈를 생포해 오자 그를 이용해 먹기 위해 자신이 들고 있던 산탄총으로 부하들을 쏴 죽여버리고는 메넨데즈를 풀어준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자신의 동생을 구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던 메넨데즈에 의해 두들겨 맞고 산탄총을 빼앗기는 신세가 되지만 그럼에도 메넨데즈를 사망한 것으로 위장해 빼돌리는 데 성공한다. 이후 [[파나마 침공]] 당시를 다루는 '나와 함께 고통받아라' 미션에서는 파나마로 쳐들어 온 메이슨과 [[프랭크 우즈|우즈]]에게 생포되지만, 미션 후반부에 메넨데즈의 계략으로 인해 메이슨을 실수로 저격한 우즈가 자신이 사격했던 대상이 메넨데즈가 아닌 메이슨임을 알고 경악하자 이를 조롱하는 모습을 끝으로 등장은 종료. 결과적으로만 보면 노리에게 본인은 상술한 파나마 침공으로 인해 메이슨과 [[프랭크 우즈|우즈]]에게 잡히는 신세가 된 데다 메넨데즈에게는 이용만 당한 [[호구(유행어)|호구]]가 되어버렸으며, '나와 함께 고통받아라' 미션 이후로는 등장도 없고 별다른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본래 역사대로 결국 미군 병력들에게 생포당한 것으로 보인다. 사족으로, 스토리 중 파나마 침공 당시 노리에가의 은신처를 찾아낸 메이슨이 노리에가의 방 침대에 도색 잡지와 마약 등을 뿌리는 장면이 있는데, 위에서도 언급되었다시피 마누엘 노리에가 본인이 이 부분에 대해 블랙 옵스 2의 제작사인 액티비전을 고소했다가 패소했다. [[심슨 가족]]에서도 노리에가 체포를 패러디했는데, 저작권법 위반 때문에 [[스웨덴]] 영사관으로 도피한 심슨 가족을 잡기 위해 영사관 앞에 [[주다스 프리스트(밴드)|주다스 프리스트]]를 불러서 공연을 해버렸다. 이때 부른 노래가 '''Respecting the Law(법 지켜라)'''... 원곡은 [[Breaking The Law]]. 그러나 이런 작전에도 약속된 메탈의 땅 북유럽에서 온 [[외교관]]인지라 오히려 흥겨워 하는 모습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